인디언 보호구역의 보안관인 트레일러에게는 배다른 아들 조세프와 라이솔 있다. 조세프는 엇나가는 라이솔을 위해 감옥에 갇혀도 함께 있으려 한다. 그러던, 어느 날 좀비가 나타난다. 좀비들로부터 부족과 아들들을 보호하는 트레일러 하지만 라이솔은 자꾸 엇나가고, 결국 트레일러와 부족의 남자들이 가솔린을 구하러 간 사이 라이솔이 좀비를 보호 구역 안으로 불러들인다. 트레일러와 조세프는 아내와 임신한 여자친구를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게 되는데…
감독이 100% 좌파임 그게 아니고서야 이런 멍청한 무능함을 설명할 길이 없다
몇 년 전...
좀비영화는 삼류영화도 잘 보는 편인데 이 영화는 쫌....
몇 년 전...
요즘 넘쳐나는 좀비물들은 각자 특색을 가지고
액션, 스릴러, SF, 드라마 등 여러 장르가 믹스되어 있다.
하지만 이 작품은 특색은 없고 오히려 고전작에서
종종 볼 수 있었던 슬래셔나 고어스러운 잔혹함이 강조된다.
좀비물은 첫 감염 직후부터 확산과 생존자 결집 단계가 중요한데,
이 영화는 그 중요 단계는 대충 얼버무리고 건너뛰어버린다.
그리고 모든 좀비물의 클리셰한 스토리라인을 따라
좀비는 장난감 수준이 되고 인간 대 인간의 구도를 보여준다.
캐릭터들은 매력도 없으면서 그들의 감정엔 공감도 되지 않는다.
어지간히 좀비물을 좋아하는 분들이 아니고선,
그다지 추천하고 싶은 작품은 아니다.
몇 년 전...
중반부터 쓸데없는 대사만 한가득
몇 년 전...
제가 첫번째 평점이군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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