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 어둠, 흑과 백, 남자와 여자. 그 대립적 개념을 표현한 애니메이션 게임. 미카엘 프라이의 이러한 상징적 접근은 우리를 깊게 생각하게 한다. 대립의 개념은 매력적인가 아닌가? 만일 우리가 수평적 세상에서 마주친다면, 우리는 또 다른 세상을 만나서 뒤엉킬 수도 있지 않을까? 아니면 우리는 이 우주의 평형을 유지해왔던가? 이 거친 그림체의 애니메이션은 음악과 사운드의 완벽한 미니멀리즘을 보여준다.
(2013년 제8회 최강애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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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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