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고 싶어, 하지만 다른 사람이 날 죽이는 건 싫어."
폐병원에 12명의 죽고 싶은 아이들이 모인다.
아이들의 미션은 ‘집단 안락사’.
그런데 그곳에서 아직 온기가 남아 있는
13번 참가자의 시체와 마주하게 된다.
함께 안락사하기 위해 모였다가 갑작스런 일에 휘말려 버린 그들.
곳곳에는 범행의 흔적이 부자연스럽게 남아 있고,
기묘한 사건들이 차례로 일어나기 시작한다.
그들은 '무사히' 죽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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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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