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디, 잡초, 이끼, 나뭇가지.. 자연을 재료 삼아 요리를 만드는 방랑식객 임지호 셰프.
친어머니와 양어머니에 대한 아픈 사연을 간직한 그는 길에서 인연을 맺은 사람들에게 기꺼이 음식을 대접한다.
지리산에서 만난 김순규 할머니를 길 위의 어머니로 10년간 모시지만, 끝끝내 찾아온 3번째 이별.
임지호 셰프는 낳아주신, 길러주신, 그리고 마음을 나눠주신 3명의 어머니를 위해 3일 동안 108접시의 음식을 장만한다.
‘밥’으로 ‘정’을 나누는 인생의 참맛, 더 늦기 전에 당신과 나누고 싶습니다…
친어머니와 양어머니에 대한 아픈 사연을 간직한 그는 길에서 인연을 맺은 사람들에게 기꺼이 음식을 대접한다.
지리산에서 만난 김순규 할머니를 길 위의 어머니로 10년간 모시지만, 끝끝내 찾아온 3번째 이별.
임지호 셰프는 낳아주신, 길러주신, 그리고 마음을 나눠주신 3명의 어머니를 위해 3일 동안 108접시의 음식을 장만한다.
‘밥’으로 ‘정’을 나누는 인생의 참맛, 더 늦기 전에 당신과 나누고 싶습니다…

그리움 이라는걸 제 멋대로 상상해보니 감당이 안됩니다. 저는 그리움을 찾아 떠나볼 수 있을까요? 만약 떠난다면 저는 그 표현조차 안 되는 감정들을 감당할 수 있을까요.. 삶이 무엇인지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사랑할 수 있다는게 얼마나 소중한지 다시 한 번 배웠습니다. 정말 눈물이 앞을 막는 영화 입니다. 휴지 꼭 챙겨가세요!!
몇 년 전...

진심으로 우러나는 요리의 모습을 보았습니다요리하는 모습에 진심과 감동이 묻어나요자연에서 식재료를 찾는 점도 놀라웠어요아름다운 우리나라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몇 년 전...

소중한 사람을 잃고 그리워해본 적이 있다면 꼭 추천하는 영화
몇 년 전...

태어나면서부터 죽을때까지 이어지는 누군가와의 만남의 순간들..쉐프님 자신이 직접 화면속에서 거친 야생 속을 누비며 만들어낸 장엄한 만남의 축복들..생명을 살리는 음식으로 앞으로도 많은 이들에게 에너지 주시길 바랍니다!
몇 년 전...

올해 최고의 영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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