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류악단 기타맨이 어느 날 새 기타를 살 돈 8만 3천 원을 모아 기쁜 마음으로 귀가한다. 도중에 아빠를 찾고 있는 옥희와 그 엄마를 만난 기타맨은 두 모녀를 돕는다. 그러나 옥희의 엄마가 기타맨의 돈을 훔쳐 달아나고, 다음 날 옥희는 그에게 엄마를 찾아달라고 떼쓴다. 청년과 옥희는 불확실한 고향 바닷가의 서울집을 찾아 여정을 시작하고 소외된 사람들을 만나 희노애락을 같이 한다. 엄마를 쫓는 꿈 같은 여행은 섬 죽도까지 이어지고, 그 곳에서 둘은 옥희 엄마가 남긴 연분홍 치마만을 발견한다.
추억이 깃든 영화~~서세원 그땐 좋았었는데... 에혀`~
몇 년 전...
당시 생활상을 잘볼수있는 영화~로드무비식의 영화이며 원로배우들을 볼수있는 재미!
몇 년 전...
국민학생때 신당동 떡볶이 골목에 있는 동화극장에서 봤는데 재미 있었음
몇 년 전...
서세원도 영화에 곧잘 출연했었던
몇 년 전...
초등5학년때 친구들이랑 봤는데...벌써30년이 지났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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