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어디에서 나를 기다리면 좋겠다 : I Wish Someone Were Waiting for Me Somewhere
참여 영화사 : (주)영화사 진진 (배급사) , (주)영화사 진진 (수입사)
상영형태 : 2D (디지털)
평점 : 10 /10
안나 가발다가 말하는 인생과 사랑 | ‘인생 편’ “아름다운 순간 혹은 힘들고 지쳐 무너져가는 순간, 혼자라고 느낄 때 누군가 어디에서 당신을 기다리고 있을 거에요” 아버지의 죽음 후 엄마와 함께 동생들까지 돌보면서, 세일즈맨으로도 성공한 삶을 살고 있는 ‘장피에르’. 어느 날 우연히 첫사랑 ‘헬레나’의 소식을 듣게 되고, 함께 배우를 꿈꾸며 연극 무대에서 공연을 했던 젊은 시절을 추억하며 버려진 과거의 꿈, 지나가 버린 시간과 마주하게 된다.‘장피에르’가 이처럼 인생 중 최고의 무기력함을 느끼고 있을 때, 40세에 첫 임신을 하게 되어 들뜬 나날을 보내는 작가 지망생 ‘쥘리에트’, 직장 동료를 짝사랑하고 있지만 소심해서 고백을 못 하고 있는 ‘마티유’, 그리고 진정한 아티스트가 되고자 하는 사진작가 ‘마고’까지 우애 깊은 4남매는 크리스마스이브 파티를 위해 어머니가 살고 있는 브루고뉴 본가에 모두 모이게 된다. 하지만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중 사소한 다툼으로 시작된 작은 균열은 모두의 삶에 큰 변화를 가져다주게 되는데…
\누군가 어디에서 나를 기다리면 좋겠다\라는 영화 제목이 끌린다면 당신은 이 영화를 봐야 합니다. 화사한 포스터의 분위기가 내 고된 삶과 비교해 불편한 느낌이 든다면 당신은 더더욱 이 영화를 보셔야만 합니다.
몇 년 전...
한 번 쯤 나를 되돌아보게 생각하게 하는 영화
몇 년 전...
프랑스 가족의 구성원들 삶을 다양한 관점으로 볼 수 있어 인생에 대해 다시 되돌아볼 수 있는 가족 영화였다. 가장의 삶을
몇 년 전...
나를 위해 살자는 것과 가족을 위해 살자는 것이 같지 않음에도 우리는 꽤나자주 동일시하고
몇 년 전...
두 가정을 두고 고뇌하고 또한 옛사랑의 시한부 인생을 지켜봐야하는 한 남자의 모습을 보면서 쉽지않은 선택을 때론 하는 우리들의 모습을 보게됩니다.
몇 년 전...
따뜻하면서 너무나 섬세한 그리고 내면의 깊은 울림이 있는 영화! 웃으며 울며 시간가는줄 모르고 보았습니다. 위로가 필요한 누군가에게 "일어나 함께 걸어가요" 라고 말하고 싶은 영화입니다.
몇 년 전...
이 영화에 대해서 1도 모르고 그냥 들어가서 보다가 감동 받았습니다. 오랫동안 생각나게 할 영화. 눈물 나면서도 힐링이 되는 영화였습니다. 또 보러 가기 될거 같아요. 정말 추천하는 영화.
몇 년 전...
타인의 시선으로서의 나(ego)와 자신 본연의 모습(self) 사이에서 갈등하며 극단적 선택을 하게되고, 사람의 이해에는 상대의 어두운 면까지 감쌀 수 있는 사랑이 필요함을 담은 영화였어요.
몇 년 전...
잔잔한 울림, 긴 여운을 주는 영화네요.. 결코 녹록치 않은 우리 삶에도, 누군가 어디에서 나를 기다리면 좋겠습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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