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사랑한다고 말하면 믿어줄래요? 닿을 수 없는 편지로그 시절, 전하지 못한 첫사랑의 기억과 마주한 이들의 결코- 잊지 못할 한 통의 러브레터
여름이랍니다 확 풍겨지기도 하고 연출도 꽤나 괜찮았음. 하지만 스토리가 약간 답답한 감이 있음. 그래서 감독님 대학교 이야기는 어디갔죠?
몇 년 전...
음ㅠ 러브레터 팬으로서 기대치가 있어 그런걸까.. 특유의 예쁜 영상
몇 년 전...
일본 특유의 포근한 질감의 영화. 잔잔하게 마음을 울리는 음악도 좋다.
몇 년 전...
약간 좀 어렵고 복잡한 느낌을 지울수 없음.한번 더 봐야 알것같은 느낌.음악과 영상미는 매우 좋았음.
몇 년 전...
잔잔한 영화고 잔잔한 소소 반전들도 있어요. 기대보다는 별로지만 그래도 주인공들 연기
몇 년 전...
에서 느낀 아련함에 씁쓸함과 서글픔을 더해서 세월의 무게를 새삼 깨달았다.
몇 년 전...
사랑이라는 감정은 참 다양하네요,, 이런 영화 너무 오랫만이네요.. 조폭영화와 재벌영화만 난무하는 속에서 잔잔하게 첫사랑을 생각해봅니다.
몇 년 전...
러브레터는 짝사랑하는 남자와 그 사랑을 몰랐던 여자, 그리고 짝사랑하는 남자를 짝사랑했던 여자의 이야기를 적절하게 담아내어 좋았어요. 그런데 라스트레터는 이루어진 사랑이 깨진 이유나 그들이 사랑했던 이야기 등 꺼내 놓기만 했지 적절하게 그 이야기를 정리하지 못하고 끝이 난 영화인 거 같아 아쉽네요.
몇 년 전...
흘러가는 마음은 늘 원하는 곳에 가 닿지 않는다.
오랜만에 만난 이와이 순지 감독의 영화. 그리고
자극적인 것들을 덜어낸, 첫사랑에 대한 담백한 기억.
몇 년 전...
마음이 행복해지는 영화 이면서 살짝 아쉬운 부분이 어딘지 모르겠지만 있었어요 ㅎㅎ
몇 년 전...
이와이 슌지인데 이건 아니다. 정신병이 있는 사람들의 삶에 대한 변명.
몇 년 전...
립반윙클에 당해놓고 또 당함.
끝까지 참고보기 힘들다.
매미소리 영상미 아름다우나
웬지 스즈의 미모가 영 거슬림.
몇 년 전...
이와이 슌지의 반복재생..
그래도 가끔씩 보면 좋다...
추억은 가슴에 묻고, 지나간 버스는 미련을 버려 란 말이 있는데..
이와이 슌지를 그걸 반대로 행하는듯.. ㅎㅎ
몇 년 전...
조용하고 서정적인
그래서 좋은~~~
몇 년 전...
발전이 없다.
몇 년 전...
풋풋한 지나간 청춘에 대한 추억, 첫사랑의 순수함에 대한 그리움, 그 모든 것을 안타깝게 보내고 지금 다시 오래된 앨범을 들추게 하는 느낌이고 후반에 여운이 짙게 남는다
난 러브레터가 그리 히트 친 만큼의 감동을 느끼진 못해서인지 몰라도 이게 훨씬 더 좋다
몇 년 전...
사람이 죽든 살든…
그 영롱한 눈빛…
그
순수함…
생명의 이어짐…
편지…
풍경…
그 마지막은
처음으로
이어진다.
몇 년 전...
그냥 영상을 보고있는것만으로 가슴이 먹먹해진다.
몇 년 전...
영상만으로만 만점
몇 년 전...
2018년에 먼저 나온 중국판 라스트 레터의 일본판이라 보면 된다.
중국판은 계절이 겨울인데 일본판은 여름으로 바뀌는 등 몇몇 사소한 설정이
바뀐 것 빼고는 똑같은 내용이다.
아무래도 일본판이 여름 배경이라 그런가 좀 더 산뜻한 감은 있다.
1995년작 러브레터의 주연배우들도 잠깐 출연한다. 그 배우들의 나이 든 모습을 보니까 왠지 조금 슬퍼지더라.
중국판에서의 질질 끄는 마무리가 아니라 깔끔하게 끝맺음을 해서 좋았다.
몇 년 전...
순정 멜로~
몇 년 전...
때로는 알면서, 모르면서 이어지지 않은 채 엮여있는 인연의 실타래가 손편지로 풀린다.
몇 년 전...
안봐도 그만
몇 년 전...
초반부 보면서 러브레터처럼 풋풋하고 애틋한 영화인 줄 알았는데
내용이 다소 무겁웠음 .
히로세 스즈가 옛날 히로세 스즈 엄마역인거는 영정사진보고 알았는데
마츠 다카코 어린역으로 딸역인 모리 나나가 등장해서 빵 터졌음.
이와이 슌지님이 배우 캐스팅하가 귀찮았나?ㅋㅋㅋ
그리고 러브레터 주인공인 나카야마 미호님 이랑 토요카와 에츠시님을(긴가민가 했는데 맞네요ㅋ) 보는 재미도 있고..^^
몇 년 전...
러브레터에서는 엇갈렸지만 지켜봐주던 선배가 드디어 부부로 만나셨네요 ㅎ 중간중간 라브레터가 오마주 되어 우리에게 주는 선물같았습니다
몇 달 전...
아재의 레터
몇 달 전...
러브레터와 4월이야기의 풋풋했던 여주인공들인 미호와 마츠타카코의 아줌마 다 된 모습들을 보니 참 세월이 많이 흘렀나보다. 신선했던 그 시절의 작품들에 비해 감동은 좀 덜한편. 그때가 그립다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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