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좋은영화가 평점이 이리 낮다니...

중독성 없는 진통제 연구중이라는 말을 듣고 2년간 비본존 지켜보고 다른데 들어간거 정리되면 들어가야지 했는데 바로 3상 통과됐다는 뉴스와 함께 7배 상승.. 눈물 나누나,,

인간말종 아미해머 나와서 안볼거임

산만하기는 하나 재미는 있다.

재미있네.

마약성 진통제의 무분별한 제조와 남용에 대한 고발 영화. 깊이가 좀 모자른 느낌이고, 특히 아미 해머의 연기가 몰입을 방해함.

대기업과 대학연구원들과의 은밀한 거래 그냥 흘러가는 우리사회의 단면을 보는 것같았다 그래서 몰입도있었음

따로 국밥 세개... 세가지 스토리가 각각 따로.... 산만함.... 얼핏... 한가지 얘기만 집중해서 풀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지만.... 세 가지의 각각 스토리 마다 이전에 무지하게 많이 영화가 됐던 소재. 제약회사 자본권력과 양심적 지식인의 갈등이나 언더 커버 수사관과 마약조직의 범죄 스토리나 마약에 희생된 엄마, 또는 가족의 절규나.... 무지하게 많이 다룬 얘기라서 하나에 집중해서 스토리를 전개했어도 달라질 것은 없었을 듯... 그래도... 연기들을 잘해서인지, 나름 볼만은 함. 비현실적 액션이나 무리한 전개없이 꽤 현실감있는 수준으로... 물론... 맨끝에 사설탐정이

이미 다룰만큼 다룬 마약관련 이야기인데다가 연출마저 과거의 것을 그대로 답습하다보니 관람후 뭘 봤는지 기억도 안나는 평균이하의 작품이 돼버림. 각각의 독립적인 사건들이 시간이 지나며 연결돼가는 구조인데, 각각의 사건들이 별 특징이 없다보니 연결되어도 시너지가 없고 무색무취

제약회사의 약이 각성제임..그걸 알고도 제조하고 판매하고 먹고 죽임을 당함. 각기다른 사람들 같지만 연결이 된다는 영화임.....옴니버스식으로 시작 해서 배운자는 망하지 않고 하급계층만 죽어남.

약간 산만하지만 거대 제약회사, 약의 부작용 사회적 메커니즘을 이해하는 성인이라면 재밌게 볼수 있는 영화

마약얘기와 제약사 얘기는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스토리는 아닌거지?

사건의 갈래가 많아서 집중도가 좀 떨어지는 듯. 그래도 꽤나 재밌게 봫ㄴ어요

자본권력 앞에 공익은 항상 위태롭다

진통제 라 쓰고 마약을 팔려는 제약사 오직 돈을 위해 마약을 파는 마약상 차이점이 뭘까? 진실을 밝힌 교수 진실을 찾아 복수한 희생자의 어머니 그리고 잠복요원 실화기반이라서 더 재미있는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