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아들은 아버지가 불러서 한의원을 찾았다도착했을 때 아버지는 환자들 때문에 바빴고아들은 하루 종일을 기다려야 했다 2.딸은 독일로 패션디자인을 공부하러 갔다어머니는 독일에 사는 옛 친구의 집에 딸이 묵게 하려고 같이 동행했다친구 집에 묵게 된다면 방세를 절약할 수 있을 것이다 3.아들은 어머니가 갑자기 불러서 동해안의 횟집으로 찾아갔다어머니는 나이 든 남자배우와 함께 있었다그 배우는 오랜 전에 아버지의 한의원을 찾아갔을 때 만난 적 있는 사람이었다
의도하고자 하는 바가 뭔지 대충은 알겠는데..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스타일과 비슷하다..
몇 년 전...
이 영화는 난 별로 였다.
몇 년 전...
배우들이 촬영보조 까지 다했네
몇 년 전...
진짜 어지간히 돈 많나보다 투자 없이 영화 계속 찍는거보면
몇 년 전...
일반적인 영화에 익숙한 관객이라면 이런류의 영상은 거부감이 있을것도 같다. 도무지 이야기에 집착하는 관객들은 그 이야기가 안보이니까 뭘본건지 모르겠고 너무단순한듯 3가지 상황이 펼쳐지니까 또 습관처럼 시간이든 개연성이든 이것저것 본인 상식에따라 짜맞춰보든지 하면서 영화를 못받아들인다.
어찌보면 영화다운 영화인데 기존 필름에익숙한 상황이라면 뭐야이거 이젠 아예 여자에 찌질대거나 집착하는것도 없네 이럴수있다. 하지만 홍작가는 실험을하는건지 매번 영화마다 글쓰는걸 보여주더니 정말 각본을 가지고 희안한(나도 잘설명은안됨) 장난질? 같은걸 치고있고 그게 베를린각본상을 수상하게 된게 아닌가 싶다
몇 년 전...
연말맞이 홍상수 영화 보기
몇 년 전...
댓글봐 ㅎㅎㅎ
다들 지인이냐? ㅋㅋ
이게 영화냐????
몇 년 전...
홍상수가 그린 3개의 장시
나도 눈에 보이고 또 보이지는 않으나
뭉클한 그 무엇을 말로 다 설명할 수 없을 때 시를 쓴다
몇 년 전...
남자가 여자를 안는게 가짜면 어떻고 진짜면 어때? 그게 다 사랑인데? 감독이 그 말을 하고싶었나? ㅎ
담배피는것 밖에, 연기자들도 대사도 다 어색,무안 이느낌
몇 년 전...
언제부터인가 홍상수 영화가 해석이 잘 안된다. 예전에 영화는 잘 됐었는데...
이 영화는 기주봉 배우가 다른 여자배우를 안아야 하는 부담감에 배우를
그만 둔 어떤 청년을 혼내면서 하는 대사에 주제가 있는 것 같다.
몇 년 전...
가슴에 차오르는 세 번의 파도
몇 년 전...
난 아직도 홍상수 감독 좋아한다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 보고
그때부터 진짜 푹 빠졌었지만
과거 작품들에선
테크닉이나 특촬은 없지만
촬영전에 많은 준비가 느껴지고
구성도 다른 어색함을 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뭔가가 있었는데
근데.. 갈수록 이상해지는 듯
이번 작품도 역시...
서영화 기주봉 김민희 씨는
똑같아 모든게... 홍상수의 모든 영화에서
반복하는 대사
느린 말투
대화 간 인터벌
대사 리슨앤리피트도 여전하고
ㅎㅎㅎ
그나마 젊은 배우들은 좀 나은듯..
조윤희?
이분 연기가 제일 좋았다
제일 홍상수 스럽지 않아서 그런 듯...
카메라...
몇 년 전...
기댐이 필요할 때 진심 어린 포옹을 해주는 게 가족이 아니라는 것은
몇 년 전...
영화 제목에 어울리는 내용이다. 늘 살아가는 모습이면서도 이런 삶에 진입하는 거다. 내가 이상한 사람이 아니란 걸 느낀다. 홍상수 영화는 위로가 된다.
몇 년 전...
새 챕터의 서문?
몇 년 전...
영화를 보고나온 이후 가슴이 찡하고 먹먹했다
나를 보느것같아서ᆢ
역시 실망시키지 않는 홍감독의 영화이다
몇 년 전...
홍감독펜인데여배우남배우가.. 특히여배우가넘어색해서죽을것같았어요.. 홍감독이예전영화처럼다시만들수있었으면좋겠어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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