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동 못하는 남편과 시어머니 시집살이, 그리고 군것질 좋아하는 비만 아들 때문에 걱정이 태산인 고수남편이 사기꾼에 속아 전 재산을 날린 충격으로 식물인간이 되어버린 후, 그저 할 수 있는 일이라곤 닭 집에서 닭 모가지 쳐서 하루하루 근근이 살아가는 것이 전부다. 우연히 고등학교 동창 미연의 심부름을 해주다가 청부살인 계획을 알게 되었다. 돈 많은 여회장(선재)을 없애주면 4000만원을 더 준단다. 자신의 인생을 망쳐놓은 대학동창을 죽이겠다는 미연을 마음이야 말리고 싶지만, 작업(?)을 하면 돈이 생긴다는 말에 마구 흔들리는 고수. 사람 죽이는 게 닭 모가지 치는 것과는 다르지 않은가! 그래, 결심했어. 사람이 맘만 먹으면 못할 일이 없잖아!
여성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세밀하게 보여주는 영화. 이런 영화가 많이 나와야 한다.
몇 년 전...
살아가면서 있을법하지만 숨기고 살아가는 관계들 내면에 아픔들을 객관적으로 보여줌에 1점. 오정연씨 연기는 새침스런 연기만 보다가 닭모가지 썰고나와 담배 꺼내는 모습은 마치 일상에 찌든 잠깐 주어주는 일탈같은 자연스러움이 녹아 어울리지 않을거 같은 연기를 보여줌에 어색함은 있지만 연기자로서 역활을 소화해내기까지 많은 노력이 보임에 응원을 주고 싶어 1점. 빈곤의 격차를 구분지어 준건 좋은데 남편병상.출연자들 뜬화장. 이런건 열악한 지원없이 최대한 이끌어 낼려고 했던 감독의 노고가 보여 1점. 빈곤함을 자처하듯 보여주는 주거공간속에서의 또 다른 양극화. 알고싶어하는것들과 숨기고싶
몇 년 전...
이런 영화에 기대를 거는 인간들의 수준이 정말 평점미달이다.
2류급의 영화인 건 자명한 일.
영화 끝나고
ost 주제가 양수경이 노래한 우리 빛나던 날들 만이
죽이러 간다가 그냥 죽으러 가는 내용을
그나마 한줄기 희망의 목소리로 남기는 영화다.
몇 년 전...
이런 연기도 있구나 했네요.
몇 년 전...
개떡같은 영화
몇 년 전...
양수경씨의 엔딩 곡이 매우 좋네요.
음원사이트에는 없는게 아쉽습니다.
오정연씨 여러 방면에 열심인건 응원하나...
연기는 보기 힘들었습니다.
몇 년 전...
0점 입니다 ㅎ
몇 년 전...
빵빵점
몇 년 전...
스토리가 알차네. ㅎㅎ
몇 년 전...
평점자 총 13명 중
관계자(추정) 6명 9.6점
일반인(추정) 7명 2.7점
몇 년 전...
어수선하게 산만한데 어색하기까지
몇 년 전...
돈 때문에 죽겠고, 열받아서 죽겠는 세상
몇 년 전...
이런 영화도 영화라 부를수있구나.
몇 년 전...
가족의 소중함에 대해 느낄 수 있었던 영화였습니다. 단순히 블랙코미디로 생각하고 보러 갔는데 입체적인 인간관계 속 감동에 몰입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몇 년 전...
어설픈 부분도 좀 있긴 하지만, 자식을 키우면서 공감되는 부분이 대사속에 녹아져 재밌기도 하고, 엄마와 자식간의 사랑이 찡하게 다가와 눈물이 나기도 하고.. 나름 재밌네요^^
몇 년 전...
오스틴 영화재 등 해외에서 먼저 인정 받은 영화인만큼 슬픈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 낸네요 오정연의 데뷔작이라는 것도 흥미 로왔습니다
몇 년 전...
어설픈 연출과 연기속에 나름의재미는 솔솔
몇 년 전...
여자감독의 스케일이 있네요
멋짐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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