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블린 고등학교의 한 교실은 ‘우등반’과 ‘열등반’으로 나누어져있다. 학교가 성취한 높은 점수에도 불구하고 다수의 학생이 씁쓸함과 불만족을 느낀다. 학생들은 새로운 교육방식 및 그들에게 주어진 점수에 대해 실망하고 놀란다. 이러한 분단이 그들의 삶에 과연 어떤 결과를 가져올 것인가? 선생이 교실 안에서의 관계에 영향을 주는가? 재능 있는 학생들은 난생처음으로 마주하는 ‘평균’에 어떻게 반응할 것인가?
[제3회 안양국제청소년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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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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