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세 소녀 데마는 부탄의 수도 팀푸에서 정육점 일을 하고 있다. 시간이 멈춘 듯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것 같은 조용한 도시지만, 가끔 마주치는 행인과 손님을 통해 세상을 바라본다. (2021년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박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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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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