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서 깼더니, 네가 온 거야” ‘빌어먹을’ 삶의 한가운데 밀라와 모지스가 만난 날, 4번 승강장으로 사랑이 도착했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사람들의 매력
몇 년 전...

영상미랑 음악이 진짜 너무 취향이었다. 호불호 좀 갈리는 것 같긴 하지만 나는 인물들 행동이 다 그럴 수 있다고 여겨졌고 연기가 너무 좋아선지 몰입할 수 있었다. 오프닝에서부터 마음에 훅 들어와서 마지막 엔딩에서는 나도 모르게 눈물이 터져서 파도소리가 사라지고 크레딧이 다 올라갈 때까지 훌쩍훌쩍 울면서 가만히 앉아있었다. 정말 오랜만에 마음에 남는 좋은 영화. OST도 찾아 듣는데 음악 들으면 그 장면 속에서 살아있던 밀라가 자꾸만 생각난다.
몇 년 전...

감독의 데뷔작에 이렇게 감동할 줄이야. 죽음이 첫사랑처럼 짜릿하고
몇 년 전...

진부한 설정을 신선하고 관습적이지 않은 방법으로 묘사한다.
몇 년 전...

간만에 좋은 영화 한 편
몇 년 전...

소녀의 행동이 충분히 이해가 되고 공감되었던 영화.
기적은 일어나지 않았다.
몇 년 전...

조은영화,,감성과 감정을 적절히 배합시킨 넘흐 품격있는 수작,,인위적이거나 조작되지않은 인간의 내면을 죽음을 소재로 승화시킨 멋진 영화 주인공들의 때묻지않은 연기력도 몰입도를 완성시켜주는 ,,은근히 빠져들엇다,,
몇 년 전...

연기,연출,음악,화면톤의 앙상블속에
상투적인 내용마저 신선하게 다가오는 경험.
이런 영화는 언제나 환영!
몇 년 전...

슬픈 아름다움.
찬란한 빛과 색들이 함께여서 더욱 슬프게 느껴진다.
너무나도 아름다운 풍광에 너무나도 평온하여 더욱 아련한.
마음 한 구석의 애잔함도 같이..
몇 년 전...

진심으로 멋지고 아름다운 먼 나라 호주에서 온 가족 영화 !! 진심으로 개봉박두!!
몇 년 전...

식상한 소재에서 신선함을 찾아 낸 인생의 희비극
몇 년 전...

어쩌면 그렇고 그런 영화. 난 이런 자연스런 연출이 너무 좋더라.
몇 년 전...

아임 어덜트
몇 년 전...

국내에서 만나기 힘든 오스트레일리아 영화!! 기대됩니다.
몇 년 전...

8.0
몇 년 전...
Uploading Fi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