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 안에 갇혀 원인 모를 소음과 공포에 시달리던 나는 나와 같은 일을 겪고 있는 정신장애인 조현병 당사자 '고유한 선'과 '바이올렛 제이'를 만나 이야기를 나눈다. 이 둘은 각자의 방법과 속도에 맞추어 세계 안을 헤엄치고 있었다. 각각의 음으로 표류하던 우리의 이야기는 서로 만나 하나의 선율로 완성된다.
[제23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제23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아직 평가가 없는 것 같습니다. 평가해주세요!
3 days ago
Uploading Fi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