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들이 보기엔 어딘가 모자라 보이는 하늘, 찬홍, 수호가 해운대 바닷가로 여행을 온다. 여자를 헌팅할 생각에 설레어하는 찬홍. 그런데 수호가 여자가 더 많은 데를 안다고 말하고 세 사람은 그곳으로 떠난다. 그러나 도착한 곳은 아무도 없는 수영금지구역. 이내 실망하는 세사람은 자기들끼리 즐겁게 논다. 그런데 갑자기 바닷가를 거니는 미녀를 발견하는 세 사람. 이내 미녀와 친하게 지내려 든다. 그런데 그날 밤, 텐트 밖을 벗어나 미녀에게 갈수록 한명씩 사라진다.(2020년 제12회 서울영등포국제초단편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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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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