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현은 산후우울증을 심하게 앓고 다시 사회에 돌아가려 하지만 현실이 수현을 내친다. 가장 가까운 가족인 남편 현식과 수현의 엄마는 수현의 깊은 속내를 이해해주지 못하고 신생아인 아기와 홀로 남겨지는 수현은 자신 내면의 슬픔과 이 상황을 극복하고자 노력한다. (2019년 제17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아직 평가가 없는 것 같습니다. 평가해주세요!
3 days ago
Uploading Fi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