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호(유지우 분)는 천방지축 말광량이다. 어느 날, 어머니의 중재로 문식(임지환 분)과 아날로그 감성이 묻어나는 경량집에서 맞선을 보게 된 지호는 뉴욕은 블루 하지만, 서울은 그레이 하다고 한다. 둘은 살아온 환경은 너무나도 다르기 때문에 처음엔 맞질 않지만, 서서히 서로를 이해 해보려 한다. 과연 지호와 문식은 좋은 관계로 발전해 나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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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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