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6년, 어둠의 수용소 그곳에 증오와 사랑이 있었다. 제2차 세계대전 종전 후 첫 겨울, 1946년 레닌그라드 여자포로 임시수용소로 51명의 독일 남자포로들이 후송되어 온다. 여자들만 있는 수용소에 처음으로 남자 포로들이 들어오면서 여자 간수들과 군의관 나탈리아 모두는 당황스러워 하고, 독일군에 의해 가족을 모두 잃은 간수 베라는 증오와 적개심으로 독일 포로들을 대한다. 전범자를 색출해 내려는 파블로프 대령은 엄격한 규율로 독일 포로들을 대하면서, 전범자를 가려내기 위해 러시아 여자 간수들에게 독일 포로들을 이용할 것을 강요한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러시아 여자 간수들과 독일 남자 포로들은 차츰 서로에게 익숙해 가고, 인간적 연민과 사랑을 느끼게 되는데...
전쟁은 너무도 참혹하다 하물며 포로들의 삶이란 그게 인간의 삶일까 전쟁은 정녕 사라져야한ㄴ다 존의 매몰찬 연기 감탄
몇 년 전...
몰입도 100
몇 년 전...
배우들의 처절하고 강렬한 연기에 영화를 보는 내내 집중했습니다. 말이 안되는것같지만 전쟁이 더 말이안되는 거라 생각하고 보세요
몇 년 전...
좋은 배우들 데려다가 실화라는 장점도 살리지 못한.. '여명의 눈동자'의 제일 재미없는 회차를 본 듯한 느낌.
몇 년 전...
;; 안드레이만 열라 불쌍하네... 사랑 참 쉽네..
몇 년 전...
전쟁으로 서로간의 큰 상처를 남긴 적이었지만 그 상실감과 분노를 새로운 상생으로 만들어나간 한 러시아의 수용소 정책에 놀라웠다.배우들의 멋진연기 또한 그런 분위기를 잘만들어냈다.큰감동은 없지만 볼만함.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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