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선집을 하는 여자, 미경은 딸과 남편이 있다. 일이 끝나고 집에 돌아온 미경은 딸이 남편을 살해한 현장을 목격한다. 미경은 딸과의 실랑이 이후 남편을 묻기로 다짐하는 찰나 남편이 뜬금없이 다시 살아난다. 미경은 이제 남편에게 상황을 이해시키는 동시에 놀란 딸을 진정시켜야 한다. 결국 이 둘을 봉합하는데 성공하지만 정작 문제가 해결되는 건 아무것도 없었다.(2021년 제12회 광주여성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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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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