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국제영화제 덕분에 접하게 되었던 바라던바다... 모든 사람들이 살면서 바램들로 가득하겠지만 지금의 온 국민들 바램이 있다면 아마도 지긋지긋한 코로나19의 종결과 제발 나라일 하시는 위정자분들의 당권당략과 권력의 쟁취가 목적이 아닌 국민들을 위한 진실성 있는 정치... 아울러 긴 터널속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경제와 실업률,취업,부동산정책 등등... 근본적인 먹고 사는데 걱정을 덜어주는것이 온국민이 바라던바다일겁니다. 제목에서 포괄적 의미를 둔 감독의 사고가 훌륭하다고 생각듭니다. 당신은 못말리는 땡벌! 극중 노래가사가 계속 귓가에 맴도는 휴일 입니다. 수고 많으셨습니

철없는 아버지와 아들사이에서 마음고생이 많았던 현금의 가출로 다시 찾게되는 가족애 그리고 요즘 젊은이들이 꼰대라고 치부해버리는 아버지세대를 공감해주며 그들의 수고를 격려해주는 감독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지는 영화였습니다

울산국제영화제 선정작인 바라던바다.. 잘 보았습니다 젊은 감독의 신선함과 보통 가족이 실종되면 걱정되어 찾아 나섬이 보편적인데 극중 가족(현금)의 가출로 돈이 필요해 가족을 찾아나서는 물질 만능시대의 비극적인 현실을 꼬집은 감독의 메세지는 역시 독립영화제다운 작품이였습니다. 신인감독들의 역발상의 한계가 무한한 나래를 펼치길 응원합니다. 울산국제영화제 화이팅!! 울산 젊은감독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