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산일기 : The Journals of Musan
참여 영화사 : 세컨드윈드 필름 (제작사) , (주)영화사 진진 (배급사) , 세컨드윈드 필름 (제공) , (주)영화사 진진 (공동제공) , (주)화인컷 (해외세일즈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 2D (디지털)
평점 : 10 /8
125로 시작되는 주민등록번호는 북한에서 온 사람들에게 붙여주는 숫자이다. 탈북자라는 이유로 제대로 된 일자리를 얻기 힘든 승철은 벽보를 붙이는 일로 먹고 산다. 그에게 있어 유일한 낙은 일요일마다 같은 교회에 다니는 숙영을 만나는 일. 그러던 어느 날 승철은 숙영이 노래방을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알바로 들어간다. 하지만 숙영은 승철에게 교회에서 자신을 모르는 척 해달라고 매몰차게 이야기한다. 한편 유일한 친구였던 경철은 탈북자 브로커 일이 잘못돼 도망자 신세가 되고 승철에게 자신의 전부가 달린 마지막 부탁을 하는데...
BGm 없다고 징징대는 분들은 영화를 이해하면서 보진 못하것 같습니다. 이 영화는 BGM이 없어야 합니다. 현실도 BGM이 없지 않습니까? 한사람의 인생을 잠깐 훔쳐본 듯한 그리고 외롭고 막막한 현실이 느껴졌습니다.
몇 년 전...
10분만 보고 잘려고 틀었는데 끝까지 다 봤다.
몇 년 전...
믹스견은 안되요....오랜만에 한국의 속이 꽉찬영화를 봤다
몇 년 전...
고독함과 상처받은 이들에게 다음생에 행복한 삶을 부여받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몇 년 전...
대단하다. 난 배우들이 진짜 탈북자들인줄 알았다. 자극 투성이 한국영화계에...이런 진국 영화가 있어준다는 건..정말 감사한 일이다
몇 년 전...
가슴아픈영화 ..잘 보았습니다...
몇 년 전...
무산의 뒤를 쫓는 그림자와 누워있는 흰 개,
몇 년 전...
감독님의 천재성!
소리없이 강했다
지루할 수가 없었던 장면의 연속
몇 년 전...
천천히, 그리고 깊숙이 마음에 와닿는 그의 생.
몇 년 전...
아주 많이 아프다..
몇 년 전...
어리고 순하디 순하고 주인 잘 따르는 백구가 사고를 당한게 너무 안타깝고 불쌍하다.
영화라고 생명을 함부로 하다니 참 못됐다.
몇 년 전...
솔직히...그들의 삶도 힘드지만 우리의 삶도 힘들어..
몇 년 전...
남북이 대치하고 있는 나라에서 민족분단의 아픔을 전쟁이 끝난 지금도 겪고 있는 탈북자들의 고단한 삶이 꼭 내 일 같아 슬프게 했다. .
몇 년 전...
대사가 잘 안들려 다소 몰입에 방해가 됐다. 하지만 엔딩의 자막을 보고 마음이 많이 무거우면서 믿기지 않았다. 정말 누군가의 삶일 수 있다는 사실에...
몇 년 전...
생존에 대한 투쟁. 그들은 끝없이 몸부림친다. 그러나 가슴으로 느낄 수가 없었다..
몇 년 전...
위화감없는 삶 그대로의 현실을 러닝타임 속에서 마주하게되면, 필름은 너무 불편해서 그 어떤 공포영화보다 무서운 영화가 되지.
몇 년 전...
좀 지루하다.... 이 사람들의 현실이 다 이렇진 않겠지 설마... 우리나라의 이런 상황이 슬프다...
몇 년 전...
어디로든 정착하지 못하고 떠도는 사람들의 이야기. 비단, 탈북자들만의 문제는 아닐것이다.
몇 년 전...
찐따와 개가 사기꾼 친구 돈 삥땅쳐서 머리깎고 양복 사입는 훈훈한 스토리...아 괜히봤어
몇 년 전...
우리 사회에서 이등 국민 또는 삼등 국민으로 살아가는 한 탈북자의 이야기. 주인공이 자신의 과거를 고백하는 4분여 동안의 롱 테이크 장면은 단연 압권이다.
몇 년 전...
미안. 적당히 타협하며 죄도 짓고 살아 주님이 용서해주실꺼야
몇 년 전...
투박하지만 강렬한 영화
몇 년 전...
추천합니다.
몇 년 전...
마지막 씬.. 흔들리며... 때.리.네.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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