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품의 주무대인 망원시장은 가속화되는 재개발에도 불구하고 수십년동안 제 모습을 유지하고 있는 서울의 대표적인 전통시장 중 하나이다. 도시공간과 신체의 관계를 주제로 작업해 온 김수화 무용가와 안지인 영상감독은 망원시장의 현재성과 시간의 축적에 대해 주목하고 이를 신체 움직임과 시각언어로 풀어내었다.
[제12회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
[제12회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

아직 평가가 없는 것 같습니다. 평가해주세요!
3 days ago
사진 갤러리가 아직 준비되지 않았습니다.
Uploading Fi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