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쇄수도원 카르투시오 : The Carthusian Cloistered Monastery
참여 영화사 : KBS , 커넥트픽쳐스(주) , 피엠픽쳐스
상영형태 : 2D (디지털)
평점 : 10 /8
눈부시도록 아름다웠던 , 그 후 15년, 삶에 지친 우리를 찾아온 또 하나의 신비! “세상은 변해도 십자가는 우뚝 서 있다” 영화 으로 1,000년 만에 세상에 처음 알려진 신비로운 카르투시오 봉쇄수도원.영화가 개봉했던 2005년 교황 바오로 2세의 뜻에 따라대한민국 경북 상주에 아시아 유일의 카르투시오 봉쇄수도원이 설립됐다.그 후 15년, 한국, 프랑스, 독일, 스페인 등다양한 국적을 가진 11명 카르투시오 수사들의 삶이 처음으로 공개된다.아름다운 봄여름가을겨울 풍경 속에서 엄격한 카르투시오 헌장을 따라침묵과 고독, 스스로 선택한 가난의 삶을 살아가는 수사들의 일상!세상으로부터 가장 멀리 떨어진 한 평 독방에서오로지 십자가만 바라보는 이들은, 무엇을 위해 살아가는가?카르투시오 수사들의 소박하고도 위대한 삶과세상을 향한 거룩한 기도가, 불안에 지친 우리를 찾아온다!
나는 신의 존재를 믿지 않는다. 하지만 신만을 바라보며 고독과 침묵으로 평생을 보내는 수사들을 보며 신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됐다. 애초에 중요한 것은 신의 존재 여부가 아니었던 것을...신은 이미 그들 속에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몇 년 전...
헤진 옷 구멍난 양말 그런데 수사님들의 편안하고 잔잔한 미소
몇 년 전...
영혼이 맑아지는 느낌입니다.천주교 신자는 아니지만 봉쇄수도원에서의 수사들의 청빈한 삶을 닮고 싶군요.코로나로 토요일 아침 시간에 넓은 영화관에서 단 3명이 관람해서 더욱 수도원 같은 공간이었네요^^
몇 년 전...
침묵보다는사랑을 이야기한봉쇄수도원다큐멘터리따뜻한 영화침묵도 사랑하기 위해
몇 년 전...
각박한 현실에서 물러나 잠시나마 인생을 돌아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네요. 어디로 가고 있는지
몇 년 전...
욕심 없는 삶을 살아야겠다 다시 생각하게 되는 가슴 먹먹해지는 영화입니다. 무언가 내 인생의 길을 다시 한 번 생각 해볼 필요가 있다면 한 번 봐보시길 추천합니다.
몇 년 전...
혼탁한 세상에 맑고 투명한 하늘을 보는듯했다.
잠시라도 정화 된 느낌.
기도로 지속해보고 싶다.
몇 년 전...
종교도 과하면 부족하니만 못하다. 과하다
몇 년 전...
가슴 먹먹해 지는 영화...
몇 년 전...
세상을 위해 봉사하는 가장 한심한 방법
몇 년 전...
더 혹독 하게 수련을 하는 수도사에 관한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힘든 수련의 끝은 어디일지?
몇 년 전...
우리 평범한 사람들의 삶을 다시한번 돌아보게 되는 영화입니다
티비에서도 봤지만 갈수록 험악해지는 세상, 사람을 죽이고도 아무렇지 않게 여기는 인간들,
갈수록 피폐해지는 세상속에 자신들을 돌아보는것도 좋겠지요
몇 년 전...
언젠가 다큐멘터리 방송을 통해
우리나라에도 봉쇄수도원 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1,5부의 방송을 통해
수사님들의 생활을 보며
가슴이 많이 먹먹했어요.
다시 영화로 나온다니 기대가 됩니다.
갈수록 물질만능주의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저 자신을 성찰해 볼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제 스토리에 공유해서
영화 소식 많이 알릴께요.
몇 년 전...
스님들 동안거 보다 더 혹독한 상황에서 구도하는 사제들 모습 보고싶어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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