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은 자신이 운영하는 청각장애인들을 위한 클럽이 민원으로 문을 닫을 위기에 처하자 좌절한다. 일을 그만두고 어머니의 집으로 다시 돌아온 기타리스트 노아는 우연히 핀의 클럽을 찾게 되고, 핀을 통해 처음으로 청각장애인들의 음악을 느끼게 된다. 음악을 통해 빠르게 가까워진 두 사람은 서로에게 용기를 주며 교감을 쌓아나간다.(2020년 제10회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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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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