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상에 버려진 빈 수조에 정체 모를 물고기가 나타나며 평소 옥상을 이용하던 세 사람 무화, 이와, 굄의 이야기가 각자의 시점으로 펼쳐진다. (2020년 제22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관계의 매듭을 뚫고 나아가기는커녕 피하지도 못하니 풀리기만 하염없이 기다리네 기적처럼 친구가 될 거에요 아직 만나진 않아요 친구는 될 거에요, 언젠가 우리!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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